일본 여행 준비물 정리|10번 넘게 다녀보니 필요 없었던 것 5가지
일본 여행 준비물 정리
10번 넘게 다녀보니 필요 없었던 것 5가지
일본 여행을 처음 갔을 때는
“혹시 모르니까”라는 이유로
이것저것 다 챙겼다.
프린트한 지도,
넉넉하게 환전한 엔화,
빼곡하게 적어둔 일정표까지.
그런데 일본을 여러 번 다녀보니
안 해도 되는 준비,
굳이 안 해도 되는 걱정이 분명해졌다.
이번 글은
일본 여행을 10번 넘게 다니면서
이제는 더 이상 하지 않는 준비 5가지를 정리한 기록이다.
처음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두 번째·세 번째 여행을 앞둔 사람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1️⃣ 종이 지도·프린트 일정표 챙기기
처음 일본에 갔을 때는
구글 지도,비행기예약,호텔예약 바우처도 불안해서
출력해 가방에 넣고 다녔다.
하지만 지금은?
종이는 필수로 챙겨야하는거 아닌 이상 안 챙긴다.
일본은 데이터 속도가 빠르고, 바로바로 서치를 할 수 있고,
구글 지도 정확도가 높고,
지하철·버스 정보까지 잘 나온다.
그래서 내가 하는 준비는 딱 하나.
👉 숙소 주소와 공항 이동 경로, 각 종 바우처들
오프라인 저장
그 정도면 충분하다.
프린트물은 오히려 짐만 된다.
이 글은 일본 여행을 10번 넘게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굳이 안 챙겨도 되는 일본 여행 준비물 5가지를 정보 위주로 정리한 글이다.
2️⃣ 엔화를 많이 환전해 가는 것
예전엔
“일본은 현금이 많아야 한다”는 말을 믿었다.
그래서 항상
넉넉하게 환전해 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편의점, 카페, 식당 대부분 카드 가능
교통은 IC카드 하나면 끝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준비한다.
✔ 최소한만 환전
✔ 부족하면 현지 ATM을 이용한다.
남은 엔화는 다음여행을 위해 keep!
사실 남은 엔화가 없다는 점.
3️⃣ 일정 빡빡하게 짜기
처음엔 욕심이 많았다.
“이왕 간 김에 최대한 많이 보자.”
하지만 여러 번 다녀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일본 여행은
덜 보는 게 더 좋을 수 있다는 점을.
이동 시간은 생각보다 길고,
좋은 골목은 계획에 없고,
분위기 좋은 카페 하나만 들어가도 시간이 훅 간다.
그래서 요즘은
👉 메인 일정 1~2개
👉 나머지는 비워두기 실천 중이다.
MBTI J가 보면 너무 놀라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수도 있다는 점.
그래도 그러나 나는 요즘 "그래야 여행이
여행처럼 남는다."를 절실히 느끼는 중이다.
4️⃣ 일본어 회화책·문장 외우기
“스미마센…”
처음엔 열심히 외웠다.
지금은 번역 앱 하나면 충분하다.
메뉴판 사진 번역,
간단한 질문,
기본 소통까지 문제없다.
오히려 어설픈 일본어보다
짧은 영어 + 번역 앱이 더 정확했다.
5️⃣ ‘혹시 몰라’ 챙기는 잡동사니
여분 신발,
두꺼운 파우치,
잘 안 쓰는 화장품들.
이제는 안 챙긴다.
일본은
필요한 건 다 살 수 있고,
편의점과 드럭스토어가 너~무 많다.
요즘 내 기준은 하나다.
👉 “이거 없으면 여행 망하나?”
아니면
안 가져간다. 현지에서 인기제품을 바로 사서 써보는 재미도 즐거운 여행에 한 몫 한다.
✍️ 일본 여행 준비, 줄일수록 편해진다
여행을 많이 다닐수록
준비물은 늘지 않고 줄어든다.
괜히 더 챙긴다고
더 안전해지지도,
더 즐거워지지도 않는다.
덜 챙기고,
덜 계획하고,
더 걷기.
그게 내가
다시 가는 나만의 소소한 일본 여행 스타일이다.
